여기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입니다! KISTI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의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국가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곳은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어요. 이를 위해 많은 중소기업들을 돕고 있답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신뢰와 혁신을 모토로 삼고 있답니다. 이를 위해 KISTI는 국가 과학기술지식정보 수집·관리·공동활용체제를 구축하고, 국가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를 개발·운영하며, 국가 전략기술 정보분석·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있답니다.

설문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사전 질문으로 대상 기업의 특성에 관해서 물어봤답니다. 예를 들어 업종이 무엇인지, 언제 어디에 설립된 회사인지 등이에요. 이는 추후 표본을 나눠서 세세하게 결과를 보여줄 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다음으로는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 단계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이건 그 기업이 업무나 기술이 얼마나 디지털화되어 있는지, 직원들이 디지털을 다루는 것에 얼마나 익숙하고 능숙한지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즉, 이건 그 기업의 현황에 대한 질문이에요.

그리고 그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예를 들어, 기업마다 바라는 지원의 분야나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 어떤 기업은 디지털 기기가 부족할 수 있고, 다른 기업은 디지털을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할 수 있지요. 수요를 알기 위해서 꼭 조사해야겠지요?

아, 그 전에 이 기업이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원하는지도 물어봤답니다. 서비스를 원한다면 왜 원하는지, 원하지 않을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안다면 추후 서비스의 운영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이번 소식도 재미있으셨나요?

병원에 가면 의사가 뭘 제일 먼저 물어보나요?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라고 하지요?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알아야 의사의 진료가 있을 수 있답니다. 어디가 아픈지 모르는데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을 리 없지요.

이게 바로 수요 조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바구니에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넘치는지 모르는데 어찌 뭘 담을지 결정할 수 있을까요? 우선 내 바구니에 뭐가 담겨있는지 알아야 한답니다. 쓸모없는 물건을 담아놓고 좋아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아요.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연한 얘기가 아닙니다. 

뭐가 필요한지 생각하지 않고 행해진 지원은 정말 많아요~

적합한 지원을 위한 합리적인 수요 조사.

꼭 이것을 체크해 보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