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관리자는 조직문화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일정한 시점이 아닌 현재 상태와 미래의 바람직한 상태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전략적인 관리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설문은 Kilmann-Saxton이 제시한 문화격차 진단 기법으로 현실과 이상 간의 기업문화의 격차에 대한 분석에 사용됩니다.

조직문화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OCI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조직진단 설문으로, 해당 조사를 통해 우리 조직의 문화에 대한 실상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문화 변화를 위한 지침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사원의 가치가 최고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사원들이 평소에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측정해야 합니다. 자사의 사원가치(People Value-Added) 조사를 통해 사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파악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 현상 진단 및 사원가치의 향상이 가능합니다.

McKinsey 7S Framework는 1980년대 비즈니스 컨설턴트 Robert H. Waterman, Jr와 Tom Peters가 개발한 조직관리 진단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직 분석 도구이고, 7가지 요소가 균형잡힌 수준이어야 좋은 조직이라고 봅니다.

7S 모델은 기업의 관점에서 조직원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직의 핵심 구성요소인 7S 모델을 통해 조직역량을 측정하고, 나아가 구성원들의 조직 몰입도를 높여주고, 조직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 및 보완점을 파악하고, 전시 내용 및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측정하여 향후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및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